여름 휴가 준비 프로젝트!!
여행 전, 꼭 외어가야 하는 영어 표현 핵심 총정리
복잡한 도심, 스트레스, 바쁜 일상, 그 모든 나를 괴롭히던 것들로 부터 홀가분해 지는 시간, 여름 휴가,,
간만에 폼나게 해외여행 한번 해보려 하는데,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짧은 영어 때문에 두려움이 앞서고, 후다닥 영어책 한 권 사서 읽어 보지만 벼락치기로 외워야 할 표현들은 또 왜이리 많은지..
에잇,, 그냥,, 이 책을 들고 가자 라고 생각하고 편안히 누워보지만,, 맘은 편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길을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고 싶다면, 여행 시 꼬옥 필요한 핵심 영어 표현만이라도 익혀가자.
기내에서 유용한 표현
비행기 안에서 가장 영어가 필요한 순간은 바로 기내 식이 나올 때이다.
기내 승무원: Would you please open your tray table? (의자 앞 선반을 내려 주시겠습니까?)
We are serving beef and chicken, which would you like to have? (쇠고기요리와 닭고기 요리가 있는데 어떤 걸로 드릴까요?)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음료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이때 필요한 영어표현은 단 하나,,, 바로 Please 다.
Beef, please. / white wine, please / coke, please
어렵게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말고 원하는 것을 단어로 이야기 하고 please를 붙이면 된다..
그외에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들..
Can you get me a blanket (earphone, pillow etc), , please? 이불 (이어폰, 배게) 좀 가져다 주실래요?
Please tell me how to fill in this form. (입국신고서) 작성하는 법 좀 알려 주세요.
Could you check my entry form? 제 입국신고서 좀 봐주세요.
-> 입국카드: Entry Card / 세관신고서: Declaration form
Fasten your seat belt, please. 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세요.
Would you please return your seat back to the upright position? 등받이를 바로 세워주세요.
출입국 사무소 및 세관 통과하기
출입국 사무소와 세관을 통과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말을 많이 하지 말아라~~!!!!
여권, 티켓, 비자, 입국카드를 챙겨서 착한 미소와 함께 건네며, "Hi~"
Q.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뭐죠?
A. (I'm here on) holiday / sightseeing. 휴가 / 관광 입니다.
Q. Where are you from?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A. I am from Korea. 한국에서 왔습니다.
Q. How long are yo going to stay? 얼마나 머물 예정입니까?
A. I will stay for 5 days. 5일 정도 머물 거에요.
Q. Where are you going to stay? 어디서 묵으실 건가요?
A. At PIC Guam. PIC괌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이 이상의 어려운 질문이 주어지고 출입국 직원의 눈이 날카로워 진다면,, 무언가 곤란한 상황이 발생되었다고 판단되면
더이상 설명하려 들지 말고 이렇게 말해라. "Sorry, I can't understand. Korean speaker, please"
세관 통과시,, 사실 웬만한 영어 쓸일이 없다. 세관 신고서를 건네고 웃으면서 나오면 된다.
Q.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세관 신고하실 물건이 있나요?
A. No, I don't. 아니요.
그러나 간혹 호주 등 몇몇 국가에서 까다롭게 가방을 확인할 경우가 있다.
Q. Open your baggage, please. 가방을 열어 보십시오.
세관원의 지시에 따라 가방을 검색대에 올리고 열어 놓은 다음 가방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계속 가방을 만지거나 세관원의 일에 참견하는 건 의심 사기 딱 좋은 행동이다.
만약 세관이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I have only personal effects. / These are my personal belongings.개인용품뿐입니다.
공항에서 호텔가기
보통 여행사 직원이나 호텔 직원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럴땐 자신의 이름이나 해당 여행사 또는 호텔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찾아보자.
만약 직원을 못 찾을 경우, 근처 다른 여행사 또는 호텔 직원에게 이렇게 말하라.
"Excuse me, I'm looking for a staff from PIC Guam." PIC괌 직원분을 찾고 있는데요.
아무런 픽업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택시 정류장에 서 있는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Can you take to PIC Guam? / PIC Guam, please. PIC괌으로 가주세요.
만약을 대비해서 호텔 주소를 영어로 써가자. 기사가 잘 모른다고 할 경우 street 이름을 알려 주거나 주소를 보여주면 된다.
What's the fare, please 요금이 얼마죠? / Keep the change. 잔돈은 가지세요. (잔돈이 크지 않는 경우는 팁으로 남기는 것이 관례이다.)
아,, 대도시 공항에서 가끔 택시가 아닌 개인 승용차 또는 리무진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접근하는 경우가 있다.
택시와 같은 금액이라고 유혹하거나 택시보다 싸다고 유혹하거나 심지어 자기들이 택시라고 우기지만,,절대 믿지 말아라,,, 이럴때 큰 목소리고 " No~!"
호텔 체크인 & 체크아웃
PIC에는 프론트 데스크에 한국인 직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지만, 해외 호텔이나 리조트의 경우 그렇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다.
체크인 시 주로 이루어 지는 것은
예약확인 (본인확인) -> 방 번호 확인 및 출입키 받기 -> 조식 쿠폰 또는 밀 카드 확인 -> 체크인 카드 작성
Guest: I would like to check in, please. 투숙을 하려고 합니다.
Staff: Do you have a reservation? 예약은 하셨나요?
Guest: Yes, I do. My name is Ji-yong Kwon. / 네 제 이름은 권지용입니다.
Staff: May I see your passport, please? 여권 좀 보여주시겠어요?
예약자의 이름과 여권을 제시하면 바로 시스템을 통해 에약 상황을 확인하고 배정된 방의 키와 밀 쿠폰 등을 준다.
이때 staff와 함께 자신의 체크아웃 날짜와 식사 포함 내역 및 기타 포함 사항들을 확인해야 하는데,,,,
1) I have a reservation for 4 nights. 저는 4박을 예약했습니다.
2) Single Room / Double Room -> 1인실 / 2인실
3) Double Bed / Twin Bed -> 2인용 침대 / 침대가 2개
4) Breakfast / Lunch / Dinner -> Breakfast is included. 아침이 보함되어 있어요.
Staff: Would you fill out this registration form, please? /
Would you fill out the form? 투숙카드 좀 작성해 주세요. 투숙카드에 이름, 주소, 여권 번호 등을 기재하고 싸인을 하고 나면
프론트 직원이 대부분 card deposit (보증금)을 요청한다. 그러면 본인의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체크아웃시 필요한 영어 표현, 이것만은 알아두자.
I would like to check out, please. 체크아웃 하고 싶은데요.
My Room number is seventeen seven / one seven o seven (1707).
-> 호텔들의 방 번호는 대부분 4자리 또는 3자리 숫자이다.
4자리 숫자일 경우는 2개씩 끊어서 말하거나 앞에서 부터 하나씩 말하면 된다.
3자리 숫자의 경우는 하나씩 말하는 것이 좋다. 712호 Seven one two. 이 편이 더 정확하게 방번호를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번호 중 '0' 이 있을 경우 '제로'라고 말하는 것보다 그냥 '오' 라고 말하는 것이 더 현지인같은 표현이다.
그리고 숫자가 겹쳐져 있는 118호 의 경우 Doule one eight 이라고 하기도 한다.
Can you give me the bill? 계산서 주세요.
Your bill comes to $175 including tax and service charge. 세금과 서비스 비용 포함해서 175불 입니다.
Can I pay for it in cash / credit card / traveler check? 현금 / 카드 / 여행자 수표로 지불하고 싶습니다.
Do you accept visa card? / Can I use my visa? 비자카드로 내도 될까요?
호텔 내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 모음
This is Ji-yong Kwon in room 1707, I would like to arrange (또는 Schedule) a wake-up call tomorrow morning at seven .
1701호실에 권지용입니다. 내일 아침 7시에 모닝콜 부탁드립니다.
I would like to make a collect call to Young-bae, Dong in Korea.
한국에 동영배씨에게 수신자 부담 전화를 걸고 싶습니다.
교환원이 상대방 전화번호를 물으면 숫자를 하나씩 또박또박 불러주면 된다.. (한국 국가 번호 82 와 지역번호에 0을 빼고 이야기 하는 걸 잊지말자)
방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프론트에 전화를 걸어
I have a problem with my room. can you send someone up? 방에 문제가 있는데 누굴 좀 보내주세요.
또는 The air conditioner is not working 에어콘이 작동하지 않아요.
레스토랑 이용 시 이런 표현만은 꼬옥~!!!
레스토랑에 갔을 때는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를 기다리자.
곧 직원이 와서 "How many are in your party? 몇 분이세요?" 라고 묻는다.
안내 받아서 간 자리가 맘에 안 들면 바로 이야기 하자.
Sorry, I would like the table near the window. 창가쪽 자리가 좋은데요.
Excuse me, can I change the table to overthere? 저 저쪽으로 바꿔 주실래요?
만약 안되면, All tables (near window ) are reserved already. 이미 다른 좌석은 예약되어 있습니다. 라고 대답한다.
May I take your order? 주문하시겠어요?
주문할 때 무엇을 먹어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면,
What do you recommend? 어떤 메뉴가 좋아요? 또는 What is the today's special? 오늘의 특별 요리는 뭐죠?
라고 웨이터의 조언을 구해 보자.
메뉴를 골라다면,, 메뉴판을 펼치고 원하는 메뉴를 짚으면서
Can I have this, this and this one, please. 라고 하자... 이보다 더 확실한 주문 방법은 없다.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음료를 드시겠어요? / Do you want to start with some drink? 음료 먼저 드시겠어요?
No, thanks. 아니요.
이제는 익숙한 영어표현 중 하나,, 바로 스테이크 주문하기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어떻게 익혀 드릴까요?
rare (덜익은) : 겉면만 살짝 익히고 안 쪽은 덜 익은 상태로 남아있다. 육회를 못 먹은 사람은 시도도 하지 마라,,
하지만 여행길에 고급스런 레스토랑에 큰 맘 먹고 갔다면 한번 쯤 시도해 볼만하다... 단,, 육회를 먹을 수 있는 사람에 한하여..
medium (중간); 가장 일반적... 미국, 유럽, 호주 등의 나라에서는 스테이크를 바짝 익혀 먹지 않기 때문에 medium으로 주문해도 가운데 부분이 살짝 덜 익혀 있다.
well-done (잘익은): 전체적으로 다 익힌 고기. 표면이 살짝 타서 나올 수도 있으며, 조금 질긴 맛이 난다.
계산하고 나올 때 표현들은,,, 체크아웃 시 사용하는 영어와 동일하다.
대중교통 이용시
Where can I catch a bus to go to PIC Guam? PIC 괌으로 가는 버스는 어디서 탈 수 있나요?
티켓 구입 할때,
On round trip to GPO, please GPO로 가는 왕복 티켓 주세요.
A one-way to GPO. GPO 가는 편도 티켓 주세요.
One day pass, please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버스 티켓을 살 수도 있다.)
Can I have a time table, please? 버스 시간표 하나만 주세요.
(미국, 호주, 괌, 사이판 등에서는 버스가 정해진 시간 스케줄에 맞춰서 다닌다. 따라서 버스 시간을 알아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 리조트에서 유용한 표현들
PIC 괌, 사이판과 같은 워터파크 리조트를 더 즐겁게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표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PIC 클럽메이트가 문득 당신에게 와서 함께 놀자고 할때
Do you wanna join us for water basketball? 수중 농구 같이 할래요?
Sure, why not. 좋아요..
What time does yoga class start? 요가 클래스는 몇 시에 있나요?
Where can I drink water? 어디서 물을 마실 수 있죠?
이상의 표현들만 알고가도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please 란 말만 잘 활용해도 자신의 원하는 바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공손하게,,
보너스로,, 요즘 PIC 괌, 사이판 내 키즈클럽에서 운영 중인 'PIC 나눔씨앗 영어클래스'의 기본 영어 표현법도 알아두자.
여행 전 아이에게 미리 알려 주기만 해도 현지에서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리 조카들 이번 여름방학에 PIC 괌 나눔 씨앗 클래스에 참가하기로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하교 3학년인 우리 조카 영어로 수업한다고 하니 영어로 무슨 말을 하냐 걱정이 태산이네요.
그래서 제가 실제로 pic 나눔씨앗 클래스 선생님께 질문 드렸습니다. "
PIC 나눔 씨앗 클래스 기본 영어 10가지 기본적인 나의 소개
1. 저의 이름은 시키입니다. My name is SIHEKY.
2. 나는 10살 이에요. I'm 10 years old.
3. 만나서 반가워요. I'm glad to meet you1 / Nice meet you!
4. 저는 오빠/ 언니 / 동생과 함께왔어요. I'm here with my brother / sister / younger brother / younger sister.
나눔에 관한 질문
5. 나는 나눔을 ** 이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giving is **
(Joy 기쁨, Happiness 행복, Care 배려, Love 사랑, Serve 섬기다, Power 힘, Laughter 웃음 etc.)
6. 저는 ### 을 나누고 싶어요. I would like to share my ### to %%%.
(Toy 장난감, Doll 인형, Clothes 옷 etc / Friend 친구, sick kids 아픈 아이들, the poor 가난한 사람들 etc)
친구들과의 토론 및 수업 중
7. 나도 그렇게 생각해. I think so. / 동감이야 I agree with you. / 멋진 생각이야. Excellent
8. 죄송한데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Sorry I don't understand.
헤어질때
9. 보고 싶을 꺼야. I will miss you.
10. 고마웠어요. 잘 지내요. Thank you very much. Take care~!
PIC Korea 공식 블로그 :
www.cyworld.com/pickorea
PIC 홈페이지 :
www.pic.co.kr
FREECOUNT.NET 프카넷 생긴날 200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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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함
와우~ 넘많아요~~ 이게다 필수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