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c+알부틴                                  ​  = 알부틴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비타민c는 이미 생긴 멜라닌 색소를 없애준답니다.

 ▶▶ 같이 쓰면 안 좋은 화장품

- 비타민C + AHA나 BHA                         

   = 피부 보호에 필요한 최소한의 각질까지 벗겨질 우려가 있어요~

- 레티놀 제품(탄력) + 비타민 C(화이트닝)

   = 지용성인 레티놀은 불안정한 성분입니다. 빛을 받으면 피부 균형이 깨질 수 있어서 되도록 밤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용성인 비타민 C는 낮에 발라야 효과가 높아집니다. 특히 피부가 얇고 건조한 타입이라면 비타민 C 제품은

     낮에, 레티놀 제품은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레티놀 제품+AHA나 BHA가 함유된 각질 제품

   = 같은 산성인 함께 쓰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티놀 제품만을 사용하거나 AHA 또는 BHA 제품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더는 방법입니다.

- 리프팅+ 비타민 C(화이트닝)

   = 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제품 역시 비타민 C와는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콜라겐의 단백질 성분을 비타민 C가 응고시켜 피부세포

     속으로 침투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콜라겐 제품과 비타민 C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피지 조절, 모공 수축 제품 + 안티에이징제품

  = 모공 수축 기능이 있는 화장품은 과도한 피지 분비와 트러블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주름이나 탄력을 관리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건조하고 노화된 피부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대체로 유분기가 많은 편입니다. 피지를 억제하는 제품과

    유분막을 덧씌우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어느 것 하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 보습 제품 + 리프팅 제품

  = 리프팅 제품에는 부기를 제거하고 탄력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흡수, 배출하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갑니다. 리프팅 제품을

    사용할 때 보습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수분을 배출하는 카페인 성분 때문에 보습 제품의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